혼자 하려하지 말고, 친구나 친지들에게 도움을 청해서 2~3명이 함께 하도록한다.

진공청소기. 스팀청소기, 빗자루, 종량제 쓰레기봉투, 대걸레, 손걸레,청소솔, 수세미, 각종 세제등을 준비해서 이사할 집으로 간다. 일단, 벽과 창문틀의 거미줄이나 먼지를 제거한다.

그리고 바닥을 한번쓸어서 큰 쓰레기를 버리고 진공 청소기로 온 집안을 깨끗이 밀고 딱는다.이제 각자 구역을 분담하여 베란다와 주방, 욕실등을 나누어 맡는다.

베란다는 바닥과 유리창 청소에 주력하고 바닥은 물청소를 한다.

욕실은 물때와 곰팡이를 솔로 문질러 없애고 물청소를 한다.

주방은 수세미에 세제를 뭍혀 싱크대와 가스레인지 등을 꼼꼼하게 닦는다.

가스레인지 가스레인지 후드는 망을 분리 할 수 있으면 떼어내어 씻고 필터를 교환한다.

거실과 방을 청소할때에는 사다리를 놓고 천장의 전등까지 닦고 , 창문은 세제로 닦은 다음 신문지를 구겨서 물기를 닦으면 전문가가 닦은 것만큼 깨끗해진다.

마지막에 스팀 청소기로 바닥을 닦는다.

비오는 날 이사한다면?

숙련된 이사업체들은 비가 심하게 퍼붓지 않는 한 꼼꼼하게 대처해가며 문제없이 이사를 진행한다. 지붕과 벽이 있는 탑차를 이용하고, 젖을 염려가 없는 것은 프라스틱 박스를 이용해 포장하기 때문에 비가와도 큰 걱정은 없다.

가구나 전자 제품은 대형비닐과 담요를 이용해 최대한 비를 피해 운반할 수 있다.

하지만 비가 많이 오면 사다리차를 사용할 수 밖에없다는 것이 문제이다.따라서 아파트인 경우 모두 짐을 에리베이터로 옮겨야한다.그러니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다면 미리 이사업체와 상의하도록한다 . 비가와도 이사를 진행 하겠다는 것 은 그만큼 업체가 자신이 있다는 뜻. 비 오는 날 이사하면 잘 산다는 말도 있으니 애궃은 하늘만 탓하지는 말것.

눈이 오는 날 역시 사전에 상의한후 진행한다.

[출처] 08.새집 청소는 이사하기 전날 하세요|작성자 GS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