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신고는 이사시에 꼭 필요한데요

인터넷으로 할 수도 있지만 주택을 임차한 경우 확정일자를

받기위해 동사무소를 방문하는것이 좋습니다.

전입신고는 전입한 날로부터 14일이내에  동주민센터에 하시면 됩니다.

시,도의 변경이 있을경우 차량에 대해 변경등록신고도 하셔야 합니다.

주민센터를 방문하셔서 비치된  전입신고서를 작성 후 제출 하시면 됩니다.

세대주가 신고할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세대주가 아닌경우 세대주신분증,도장을 가져와야하고

신고하는 사람의 신분증도 가져와야 합니다.

이때 확정일자를 받으려면 계약서를 갖고 와야 합니다.

14일 이내에 신고를 하지않을 경우 과태료를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전,월세로 이사하는 경우 

전입신고와 함께 확정일자를 받으셔야 주택임대차보호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확정일자는 임대차계약서상에 

동사무소에 가면 도장을 찍어주는데 그 날짜는 그시간에 해당문서가 존재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자료가 됩니다.

전입신고,실제거주,확정일자가 확실할 경우

임차인은 임차주택이 법적절차가 진행될경우후순위 채권자 보다 우선하여 보증금을

변제 받을 수 있습니다. 

확정일자를 받은 계약서는 분실할 경우

재발급 받더라도 확정일자가 바뀌기 때문에 우선변제 순서가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확정일자를 받은 초기계약서는 잘 보관해야합니다.

또한 전입신고전 등기부 등본을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혹시나 등기부등본상의 표기된 호수와 실제 호수가 다른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등기부 등본상에 존재하지 않는 호수로 전입신고를 한다면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적용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건물의 등기부등본은 본인이 확인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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